이날 회의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2025년은 베트남 과학기술부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의 해였다. 그중 과학기술‧혁신‧국가 디지털 전환의 획기적 발전에 대한 당 정치국의 제57호 결의가 처음으로 과학기술 전 부문에 시행됐다. 그간의 성과들은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국가 발전의 진정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응우옌 마인 훙(Nguyễn Mạnh Hùng) 과학기술부 장관은 법‧제도 정비가 2025년 내 베트남의 가장 두드러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 혁신 및 디지털 기술 산업 분야를 뒷받침하는 일련의 법률, 시행령, 결의, 시행규칙이 공포됨으로써 통합적인 법적 기반이 구축되었다고 밝혔다. 응우옌 마인 훙 장관은 2026년의 임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표하는 응우옌 마인 훙(Nguyễn Mạnh Hùng)
과학기술부 장관

“2026년은 제57호 결의 이행에 속도를 내야 하는 해입니다. 이제는 제도 구축의 단계를 넘어, 경제 성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파급 효과를 주는 성과 창출로 과감히 전환해야 합니다. 자원을 분산시키기보다 국가적 중점 과제에 집중 투입하겠습니다. 각 분야는 ‘국가의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목표와 연계된 핵심 과제들을 구체화할 것입니다.”

정부 지도부를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응우옌 찌 중(Nguyễn Chí Dũng) 부총리는 과학기술부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향후 데이터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정보 안전 및 보안, 그리고 디지털 주권을 확보하는 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