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미국 뉴욕(New York)에서 베트남 다낭(Đà Nẵng) 국제금융중심지(VIFC-DN)가 유엔개발계획(UNDP)이 조율하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금융중심지 네트워크(FC4S)’의 회원으로 가입했음을 알리는 공식 발표 행사가 열렸다. VIFC-DN이 설립 초기 단계부터 FC4S에 가입함에 따라, 해당 센터가 국제적 경험과 녹색 금융 및 지속가능 금융에 대한 글로벌 표준 및 우수 사례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제 금융중심지, 금융 기관 및 해외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크 확장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2025년 말 설립된 베트남 다낭 국제금융중심지는 금융 기술(핀테크), 녹색 금융, 무역 금융 등에 집중하는 차세대 금융센터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날 마르코스 아티아스 네투(Marcos Athias Neto) 유엔 사무차장보는 베트남이 UNDP의 최우선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양측은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보호 △경제 전환 및 디지털 전환 △포용적 인적 개발 △거버넌스 및 법치주의 등 4대 우선 과제에 중점을 둔 ‘2027~2031년 국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