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부는 이온(AEON) 그룹과 함께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중국), 중국, 캄보디아 내 이온 유통망을 통해 ‘2026 베트남 상품 주간’을 동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상품을 홍보하고 무역 연결성을 강화하며, 자국 기업들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 농산물, 소비재, 수공예품 및 가공식품 분야에서 종사하는 약 20개의 베트남 기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베트남 탐험 여정과 함께 모든 감각을 깨우다: 음식, 문화, 관광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6 베트남 상품 주간’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베트남의 국가, 국민, 그리고 상품에 대한 종합적인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상품 소개, 문화 체험, 관광 홍보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역동적이고 친근하며 고유의 정체성이 풍부한 베트남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따 득 민(Tạ Đức Minh) 주일 베트남 상무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베트남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품들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소개됩니다. 고품질 쌀과 쌀 가공품, 건과일, 캐슈넛, 전통 향신료, 제비집(yến sào·고급 보양 식재료로 쓰이는 바다제비 둥지) 제품을 비롯해 여러 지역 특산물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아울러 현대적인 소비 트렌드와 갈수록 다양해지는 일본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미적 감각이 뛰어난 섬유·의류,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도 함께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