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의 덫에 갇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공간에서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인신매매 범죄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베트남의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행사에서 응우옌 반 롱(Nguyễn Văn Long) 공안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베트남은 국제협약과 국내 실정에 부합하는, 통일되고 체계적인 인신매매 방지 법률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관계 기관은 인신매매 조직과 범죄 네트워크를 끝까지 추적해 해체하고, 범죄자들을 엄정하게 처벌하는 한편, 피해자를 신속히 구조·보호하고 지역사회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공안부는 인신매매 근절 및 젠더 기반 폭력 예방·대응 활동을 소개하는 사진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