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앤 레저는 남북 철도 노선을 세계 최고의 경관 열차 노선 가운데 하나이자 베트남을 방문하면 꼭 경험해 볼 만한 여행으로 소개했다. 현재 하노이와 호찌민시를 오가는 열차는 양방향으로 하루 6편 운행되고 있다. 기차표는 베트남 철도 총공사(VNR) 공식 웹사이트나 영어를 지원하고 해외 결제가 가능한 제3자 예약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체 운행 시간은 3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또한 구간별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미국 여행 전문지는 하노이에서 출발해 야간열차를 타고 후에에 도착한 뒤, 며칠간 옛 수도를 둘러보고 다시 다낭으로 이동해 원하는 만큼 머문 후, 열차를 타고 냐짱을 거쳐 호찌민시에서 여정을 마무리하는 일정을 추천했다. 이 여정 가운데 후에-다낭 구간은 트래블 앤 레저가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았다. 약 2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짧은 구간이지만, 창밖으로 펼쳐지는 빼어난 풍경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구간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