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단에는 따쑤어 외에도 몬테네그로의 코토르(Kotor), 노르웨이의 스발바르(Svalbard), 스위스의 뇌샤텔(Neuchatel), 라오스의 루앙프라방(Luang Phrabang), 일본의 삿포로(Sapporo), 인도네시아의 라자암팟(Raja Ampat), 이집트의 후르가다(Hurghada), 케냐의 몸바사(Mombasa), 페루의 쿠스코(Cusco) 등 세계적인 명소들이 포함되었다.
따쑤어의 웅장한 풍경 (사진: VOV)

NDTV는 따쑤어를 구름 구경 및 사진 찍기의 천국이라 명명하며, 그중에서도 ‘공룡 능선’이라 불리는 곳이 가장 이상적인 사진 촬영지라고 밝혔다. 운해의 흰 물결이 넘실거리는 계곡 사이로 산등성이를 따라 약 2km가량 길게 뻗은 좁은 길은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선라성 따쑤어면은 최근 따쑤어, 랑쩨우(Làng Chếu), 항동(Háng Đồng) 등 3개 면이 통합되어 총면적 230 km2가 넘는 지역으로 거듭났다. 해발 1,500m에서 1,800m 사이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일 년 내내 서늘하고 쾌적한 기후를 자랑한다. 특히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구름 구경과 등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