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일반토의에 참석하는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을 수행 중인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일정 일환으로, 공안부 장관 르엉 땀 꽝(Lương Tam Quang) 대장은 9월 22일 뉴욕에서 유엔 고위급 인사 및 미국 주요 기업 대표들과 실무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꽝 장관은 장 피에르 라크루아(Jean-Pierre Lacroix) 유엔 평화유지활동 담당 사무차장과의 회담에서 유엔 평화유지 경찰 부대에 대한 베트남의 참여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아만딥 싱 길(Amandeep Singh Gill) 유엔 기술 담당 사무차장과 만난 자리에서 꽝 장관은 하노이 협약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유엔의 동참을 요청했다. 또한 전자 증거 및 디지털 수사 관련 교육 지원, 법 집행 과정에서의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활용 촉진, 그리고 유엔 기술 기구 내 베트남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같은 날 주유엔 베트남 상임대표단 본부에서 르엉 땀 꽝 장관은 블랙록(BlackRock) 투자 펀드,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그룹, 아시아 그룹(The Asia Group), 아메콤(AMECOM) 등 미국 주요 기업 대표들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꽝 장관은 전략적 인프라, 금융, 디지털 전환 및 녹색 전환 분야를 중심으로 베트남에 대한 장기적이고 고품질의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베트남-미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