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롱성 청년단은 7월 20일부터 27일까지를 음수사원(飮水思源·물을 마실 때 그 근원을 생각하라) 특별 주간으로 정하고, ‘베트남 영웅 어머니’, 상이군경, 전사자 유가족 및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의약품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해당 단체는 ‘전사자 유해 발굴·신원 확인 500일 집중 캠페인’에 동참하고 전사자 신원 확인 및 유해 발굴 작업에 활용하기 위해 역사적 증인들의 증언과 유품,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불꽃 같던 시절의 이야기’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쩐 찌 끄엉(Trần Trí Cường) 빈롱성 청년단 서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희는 전통 교육에 집중하며, 청년 단원들이 혁명 사적지를 방문하는 답사 프로그램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해 청년단의 교육 방식을 혁신하고, 혁명 영웅들의 모범적인 사례를 널리 알려 젊은 세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한편, 껀터시에서는 7월 26일 오전 수백 명의 청년 단원, 공무원 및 군경이 ‘특별한 녹색 일요일’ 행사에 참여해 껀터시 빈쩌우(Vĩnh Châu)동 전사자 묘역의 환경 정화 및 단장 작업에 힘을 보탰다. 럼 티 응옥 헌(Lâm Thị Ngọc Hân) 껀터시 빈쩌우동 청년단 서기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번 기념일을 맞아 빈쩌우동 청년단은 추모의 촛불 밝히기 행사를 비롯해 보훈 가족과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빈쩌우의 청년들은 역사의 가치와 민족 독립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를 향한 감사와 보은의 정신은 앞으로도 이어져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