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한국 충청남도(이하 충남) 베트남교민회는 한국 기업 ONL(오엔엘)과 협력하여 ‘충남 거주 베트남 교민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거주, 유학, 근로 중인 베트남 교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총 5억 동(약 2,7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700세트가 전달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베트남복지센터 ‘고향 어머니의 집’ 및 충남 아산시 베트남교민회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진행되었다.
충남 베트남교민회장인 응우옌 타인 리엠(Nguyễn Thanh Liêm) 박사는 기업과 지역사회 단체를 연계하는 것은 사회적 자원을 동원하고 어려움을 나누며,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에 대한 생활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이 활동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의 정신과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충남 베트남교민회가 사회적 자원을 연계하고 복지 활동을 촉진하며 한국 기업과 베트남 교민 사회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ONL 대표 이지민 회장은 회사의 이번 동참이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모델을 확산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뢰와 나눔, 동반 성장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과 베트남 교민 사회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