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오전 닥락성에서 ‘2026 닥락성 미소 수술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아직 수술을 받지 못한 선천성 구순구개열 환자 가운데 소아와 성인 약 200명에게 무료 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과 치료, 수술에 드는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환자들은 입원 기간 동안 후원 기관으로부터 교통비와 식비도 지원받는다. 응우옌 쑤언 꾸이(Nguyễn Xuân Quý) 닥락성 사회복지 및 아동센터장은 올해 프로그램이 중추절을 맞아 진행되는 만큼 선천성 구순구개열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미소 수술뿐만 아니라 선천성 심장병 수술과 근골격계·운동 장애 어린이를 위한 수술 등 다른 프로그램에도 후원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센터가 추진해 온 모든 프로그램은 어린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이 곧 모든 가정과 사회 구성원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베트남 미소 수술 센터는 후원 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한 의료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총 41억 동 이상, 미화 약 15만 7,816달러의 사업비를 투입해 닥락성 어린이 2,800여 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