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단은 2026년에 들어 다낭을 찾은 MICE 관광단 중 최대 규모 중 하나이다. 다낭에 머무는 동안 방문단은 시내 주요 명소에서 컨퍼런스 참가를 비롯해 관광, 휴양, 현지 음식 체험 및 교류 행사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다낭시 문화체육관광청 응우옌 티 호아이 안(Nguyễn Thị Hoài An) 부청장은 MICE 관광은 다낭시 관광 산업의 질적 향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핵심 부문 중 하나라고 밝혔다. 다낭시는 현대적인 인프라, 고급 숙박 시설, 편리한 교통망과 더불어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대규모 행사 및 컨퍼런스, 단체 관광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다낭시는 앞으로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MICE 시장 확대를 위해 여행사 및 이벤트 기획사들과의 협력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대규모 관광단을 지속적으로 맞이하는 것은 관광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다낭이 베트남과 아세안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MICE 명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5개월 동안 다낭시는 약 101개 국내외 MICE 관광단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유치 활동을 전개했으며, 총 방문객 수는 2만 8,430여 명에 달했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1만 8,9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다낭의 MICE 관광 시장은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포르를 비롯한 다국적 기업 임직원 단체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