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약 1만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강과 물을 중심으로 한 남부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국경 지역 수상시장’, 전통 음악 공연 ‘물이 차오르는 계절의 울림’, 14개 팀이 참가한 경연 프로그램 ‘물이 차오르는 계절의 고향 정취’ 등이 열렸다. 이를 통해 홍응으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모습, 지역만의 고유한 특징을 소개했다. 특히 ‘홍응으동의 아름다움’ 사진 공모전에서는 물이 차오르는 계절의 자연경관, 지역 주민들의 모습, 일상생활과 문화 활동 등을 담은 사진 작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경 지역인 홍응으의 다양한 모습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렸다.

동탑성 홍응으동 인민위원회 응우옌 티 김 옌(Nguyễn Thị Kim Yến)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홍응으 지역의 아름다운 강변 경관과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차원에서 친환경 관광과 생태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주민과 관광객들의 선호를 보면, 수향 지역을 찾아 물이 차오르는 계절과 국경 지역의 전원 풍경을 체험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는 홍응으를 수변문화와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지로 조성하고, 국경 지역과 연계해 장기적인 친환경 관광 발전 방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