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0월에는 ‘빅뱅 2026-2027 월드 투어(BIGBANG 2026-2027 World tour)’,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Call Me by Fire’ (Anh Trai Vượt Ngàn Chông Gai, 아인 짜이 브엇 응안 쫑 가이·가시밭길을 넘는 형제들) 등 대형 콘서트가 개최되면서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의 교통 및 숙박 수요를 크게 끌어올렸다.

빅뱅 콘서트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하노이 미딘(Mỹ Đình)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8월 14일 공연 티켓 선예매가 시작되면서 항공권과 호텔 예약량이 일평균의 6배에 달하는 등 관광 수요가 뚜렷하게 증가했다.

호찌민시의 경우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각기 다른 장소에서 열리는 ‘띤하 세이하이(Tinh hà say hi)’와 ‘아인 짜이 브엇 응안 쫑 가이(Anh trai vượt ngàn chông gai)’ 공연이 이동 및 숙박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호찌민시행 항공권 예약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