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200만 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3%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기록적인 최고치와 비교해 2.3배 이상 급증한 규모이다.

방한 관광객의 출신 국가 및 지역을 살펴보면, 중국이 65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일본, 대만(중국), 미국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26년 상반기(1~6월) 한국을 방문한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는 총 1,070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