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성명에서 양측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동맹을 현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한편,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계획의 진전 상황을 점검했다. 이러한 조건에는 한미 연합군을 지휘할 수 있는 한국의 능력, 타격 및 방공 능력, 그리고 전작권 이양에 유리한 역내 안보 환경이 포함된다.

2014년 10월 합의에 도달한 이후, 한국과 미국은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계획을 긴밀히 조율하여 이행해 왔다. 이번 대화에서 양측은 양자 안보에 관한 공동 양해각서 및 지난해 안보협의회의(SCM)에서 도출된 합의 사항의 틀 안에서 국방 협력 조치들의 이행 현황도 함께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