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대한민국 군 당국은 한·미·일 3국의 고위 군사 당국자들이 역내 안보 도전에 대응하는 데 있어 3자 안보 협력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식 발표는 “한·미·일 3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확인하고, 연례 3자 공동 군사 훈련인 ‘프리덤 엣지’를 포함해 3국 안보 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프리덤 엣지’는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전개되는 서울, 워싱턴, 도쿄 간의 다영역 연합 군사 훈련이다. 해당 훈련은 지난 2024년 6월과 11월, 그리고 2025년 9월 등 총 세 차례 실시됐다.

아울러 고위 당국자들은 내년에 일본에서 차기 3자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