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회의에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2025년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디지털 시대 속의 녹색 전환’을 주제로 개최된 올해 포럼에 전 세계 34개국에서 온 100여 개의 외교 사절단과 권위 있는 국제기구들, 각종 제4차 산업혁명 센터(C4IR), 과학 기술 및 혁신 센터 관계자 등 총 1,8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회의의 모습 (사진: VOV) |
이번 포럼은 세계 무대에서 베트남의 위상과 역할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베트남과 호찌민시가 역내 ‘새로운 정책 대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포럼 기간 중 베트남 국내외 파트너들 간에 금융, 핀테크(fintech), 블록체인, 디지털 금융 인프라, 디지털 전환, 기술 투자 및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6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 및 공표되었다. 호찌민시 제4차 산업혁명센터장인 2025 추계 경제포럼 조직위원회의 레 쯔엉 주이(Lê Trường Duy) 상임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추계 경제 포럼 이후, 세계경제포럼(WEF)뿐만 아니라 국제기구와 비즈니스 공동체로부터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호찌민시의 조직 역량과 전문적인 콘텐츠의 질, 그리고 역내 투자 및 혁신 허브로서의 신뢰도와 신속한 정책 흡수력이 주목받았습니다. 이는 향후 WEF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