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Let's Do It World(렛츠 두 잇 월드)’가 주창하고 유엔(UN)이 공인한 행사로, 수백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참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이다. 이번 수거 작업은 주로 비닐 포장지, 페트병 등 생활 플라스틱 폐기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발생원 단계에서부터 플라스틱 폐기물을 차단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순환 경제 모델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호찌민시 Let's Do It Vietnam(렛츠 두 잇 베트남)’의 지역 코디네이터인 쭉 비(Trúc Vy) 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5명의 운영진과 함께 청소의 날 행사를 조직하며 성공적으로 100명이 넘는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호찌민시 베트남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판 응우옌 하 프엉(Phan Nguyễn Hà Phương) 학생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제가 거주하고 공부하는 곳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복합니다.”
호찌민시 외에도 하노이, 하이퐁, 다낭, 꽝응아이, 꽝찌, 럼동, 껀터 등 여러 성·시에서 ‘렛츠 두 잇 베트남’의 주도 아래 이번 캠페인이 동시다발적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에는 1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동참해 '쓰레기 없는 베트남'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