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흐우 투이 장(Trần Hữu Thùy Giang) 후에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에 따르면, 후에는 유네스코(UNESCO)가 인정한 8개의 유산 및 문화유산 타이틀을 보유하거나 공동 보유하고 있으며, 박물관과 예술교육기관, 활발한 사진작가 공동체 등 사진도시 조성을 위한 뛰어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후에는 후에 페스티벌, '아시아의 가교' 국제사진페스티벌(2023), 베트남 예술 사진전(2024), 제3회 베트남 국제사진페스티벌(2025) 등 다양한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역량을 입증해 왔다.
'베트남 사진도시' 국가 브랜드 조성 및 홍보 사업 초안은 한 지역을 베트남 사진예술의 중심지이자 사진과 시각창작 분야의 국제적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문화산업과 관광, 미디어, 기술을 연계한 창의 생태계를 구축해 베트남의 국가 이미지와 국민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창의공간(Creative Space) 모델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국제 시각창작 페스티벌 또는 국제사진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와 함께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디지털 인프라와 데이터베이스, 국가브랜드 정체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