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오후 자라이성에서는 성내 접경지역 7개 면의 기숙형 초중학교 건립 사업을 위한 ‘90일 총력 시공 캠페인’ 발동식이 열렸다.

자라이성 기숙형 초중학교 건립 사업은 총 1조 5,160억 동(약 5,700만 달러) 이상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사업은 이어머(Ia Mơ), 이어뿍(Ia Púch), 이어쁘논(Ia Pnôn), 이어난(Ia Nan), 이어좀(Ia Dom), 이어찌어(Ia Chía), 이어오(Ia O) 등 7개 접경 면(面)에 전개된다. 본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교실, 기숙사, 식당, 교사 숙소와 종합적인 부대시설을 갖춘 교육 인프라가 마련돼 7,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06년 6월 초 기준, 자라이성 서부 접경 7개 면의 기숙형 초중학교 프로젝트는 전체 공정의 약 50%를 완료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다신코(Dacinco) 건설투자 유한회사 쩐 바오(Trần Bảo) 부사장은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날씨 여건상 매일 2~3차례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저희는 대책을 마련해 실행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인력 보강으로, 현재 각 학교 공사 현장마다 320명의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둘째는 연장 근무와 교대 근무를 계속 늘리는 것입니다. 매일 밤 2~3교대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 추가 근무를 통해 지연된 공정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장 감독 엔지니어를 증원해 사업의 시공 품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