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31년 임기의 제11차 베트남 조국전선 전국 대표대회 폐막식 이후, 5월 13일 하 티 응아(Hà Thị Nga)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 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의 주재로 대회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6~2031년 임기의 방향성, 목표, 15개 구체적 지표, 혁신 과제 및 7대 행동 프로그램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제11차 조국전선 전국 대표대회 결의안도 함께 채택했다. 대회는 ‘단결‧민주‧쇄신‧창의‧발전’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베트남 동포들이 민족 대단결의 전통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자주‧자립‧자강의 의지를 높여 국가 발전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했다. 새로운 운영 모델에서 조국전선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기 위한 방안을 묻는 언론의 질문에 하 티 응아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조국전선의 핵심 역할은 회원 단체 간의 협의, 행동 통일 및 활동 조율입니다. 향후 규정 제304호와 조국전선 및 사회정치 단체들의 활동 규정을 개정함에 따라, 조국전선의 조율 및 주도적 역할은 물론 회원 단체들의 협력 내용과 독립적 활동이 더욱 확실하고 효과적으로 명확해질 것입니다.”
기자회견에서 까오 쑤언 타오(Cao Xuân Thạo)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앞으로 베트남 조국전선이 행동 주체와 대상, 파급 범위를 명확히 하는 방향으로 대중 운동 방식을 혁신하고, 국민의 실질적이고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