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오전 하노이에서 2026~2031년 임기를 이끌어갈 제13차 호찌민 공산 청년단 전국 대표대회 가 제1차 세션을 열고 공식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510만 명 이상의 단원과 약 2,200만 명의 청년을 대표하는 800여 명의 우수 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호찌민 공산 청년단의 중대한 정치적 사건이자 전국 청년들의 큰 축제다.
제1차 세션에서 대회는 의장단, 서기단, 단원 자격심사위원회를 선출하고 대회의 프로그램과 규칙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제12기 청년단 중앙 집행위원회의 정치 보고서 제안서, 제12기 청년단 중앙 집행위원회 활동 평가 보고서 및 호찌민 공산 청년단 규약 개정·보완 제안서 등을 청취했다.
같은 날 오후, 대회는 2026~2031년 임기를 수행할 제13기 청년단 중앙 집행위원회 선출을 진행했다. 또한 △청년의 기여 열망 발휘 △과학기술 발전·혁신 창출 및 디지털 전환 △경제 발전 △국제 통합 △새로운 상황 속 호찌민 공산 청년단의 활동 내용·방식 혁신 등을 주제로 5개 분과 토론 포럼을 열어 문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응우옌 꽝 롱(Nguyễn Quang Long) 베트남우정통신그룹(VNPT) 호찌민 공산 청년단 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각급 청년단들이 과학기술 발전 부문에서 혁신 창출 역량을 발휘해 국가 디지털 전환 과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지역사회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들이 선봉적 역할을 하여 주민들이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적극 나서야 합니다. 이와 함께 단원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 및 정보보안 교육·훈련을 강화하여 청년들이 국가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확고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대회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자강의 담대함 - 선봉적 창의 - 공헌의 열망 - 미래의 주인'이라는 활동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대회는 2022~2026년 임기의 청년단 활동 및 청소년 운동 성과를 평가하고 2026~2031년 임기의 목표와 과제, 해결 방안을 수립하며 호찌민 공산 청년단 규약 개정·보완 심의와 함께 제13기 청년단 중앙 집행위원회를 선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