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신 녓 떤(Nguyễn Sinh Nhật Tân) 상공부 차관은 발표를 통해 지난 기간 경제 외교와 국제 경제 통합이 중요한 성과들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은 17개의 자유무역협정(FTA)에 참여하여 이행하고 있으며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과의 협상을 최근 마무리했다. 2016~2025년 기간 베트남 수출액은 1,760억 달러에서 4,750억 달러로 2.7배 증가했고, 2025년 수출입액은 9,300억 달러에 달해 베트남이 글로벌 교역 규모 상위 15개 경제권에 진입했다.
특히 2026년 1~7월 기간 총 수출입액이 6,590억 달러를 기록하여, 2026년 한 해 총 수출입액이 역사적인 1조 달러 선을 공식적으로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의 기반을 마련했다. 상공부는 향후 중점 과제로 생산성과 기술 역량 제고와 결부된 경제 외교 혁신, 기업 중심주의 확립 및 2026~2030년 기간 ‘Go Global(고 글로벌)’ 프로그램 전개, 무역 진흥 방식 혁신, 기술·인력·전략 자본 유치를 위한 대외 생태계 조성, 대외·경제·과학기술·국방·안보 분야 간 공조 강화와 국가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를 제시했다.
재정부 응오 반 뚜언(Ngô Văn Tuấn) 장관은 국제 금융 및 외국인 투자 유치 분야의 국제 통합에 관한 발표를 통해 국가 재정 기반이 지속적으로 공고해지고 있으며 2026년 말 공공부채 비율은 허용 상한선보다 훨씬 낮은 GDP의 35~36%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또한 FTSE 러셀(Russell)에 의해 2차 신흥시장으로 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평가에 따르면 투자 적격 등급 기준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응오 반 뚜언 장관에 따르면 새로운 단계의 통합은 경제의 회복력을 높이고 전략적 독립과 자립을 보장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재정 부문은 인프라,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을 위한 장기 자본의 효과적인 조달에 집중하고, 현대적인 자본 시장을 발전시키며, 기술 이전과 연계한 고품질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는 한편 핀테크 및 디지털 금융 협력을 촉진한다.
제33차 외교 회의는 오는 8월 7일까지 계속된다.
(사진: 비엣 끄엉 기자/ VO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