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 재개 첫날, 리엔크엉 공항에서는 총 28편의 항공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운항 재개 첫 항공편인 베트남항공의 호찌민시발 달랏행 VN1380편이 오전 7시 5분에 착륙하면서 럼동성의 항공 운항 재개를 알렸다. 또한 약 6년간 운항이 중단됐던 달랏-껀터 노선도 하루 1편 운항으로 공식 재개됐다.
같은 날 베트남공항총공사(ACV)는 리엔크엉 공항의 활주로 및 유도로 보수 사업 준공식도 개최했다. 총사업비는 1조 동(약 38,194 달러) 이상으로, ACV가 사업 시행을 맡았다.
베트남공항총공사(ACV) 응우옌 득 훙 권한대행 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활주로와 유도로 보수 작업을 통해 공항의 운항 능력을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대형 Code E급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항공기의 취항 여건도 마련됐습니다. 아울러 주요 국내선과 국제선의 운항 범위를 확대해 럼동성을 하노이, 호찌민시와 같은 주요 도시 및 역내 국가들과 더욱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보수 공사를 마친 리엔크엉 공항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4D급 공항 기준을 유지하며, 민간과 군용 항공이 함께 사용하는 공항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