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중부 고원 지대 럼동(Lâm Đồng)성이 달랏(Đà Lạt)에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2026 베트남 재즈 페스티벌’을 최초로 개최한다. 제11회 달랏 꽃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지난 10월 30일 기자회견에서 딘 반 뚜언(Đinh Văn Tuấn) 럼동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달랏에서 특별한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라는 명성을 드높일 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관광 성장을 촉진하며 지역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달랏에 다양한 행사를 유치해 지역이 이미 쌓아 왔거나 새롭게 쌓아 가고 있는 명성을 유지하고 더욱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적 가치를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의미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도 창출합니다. 이러한 활동과 행사는 중앙 정부와 성의 공동 지침에 따른 두 자릿수 성장 목표에 기여할 것입니다.”
한편, 달랏은 2023년 10월부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음악 분야에 가입했다. 베트남 재즈 페스티벌 개최는 문화 산업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관광 상품을 다양화하며, 국제 예술 교류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