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성 롱타인 국제공항 운영 준비를 위한 지도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ACV는 현재 사업관리단과 시공사들이 건설 공사와 장비 설치, 각종 기술 시스템 구축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CV는 오는 9월 말까지 모든 건설 공사를 완료해 시험 운영을 실시한 뒤, 공항을 상업 운항에 투입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ACV는 또한 롱타인 국제공항과 떤선녓(Tân Sơn Nhất) 국제공항 간 운영 전환을 3단계에 걸쳐 추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따르면 롱타인국제공항은 비행거리 1,000km 이상인 모든 국제노선을 담당하게 된다. 국내선의 경우에는 베트남 항공사들이 운영 수요에 따라 롱타인국제공항에서의 운항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1단계는 2026년 12월 1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로, 롱타인 국제공항은 운항 이전을 희망하는 항공사를 수용하며, 자체 계획에 따라 국제선을 운항하는 베트남 항공사를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2단계는 2027년 3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로,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 중앙아시아를 오가는 모든 노선과 신규 국제노선이 롱타인국제공항으로 이전된다. 3단계는 2027년 10월 31일부터 2028년 3월 25일까지로, 롱타인국제공항은 거의 모든 국제선을 운항하는 국제 허브공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