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 저녁 앨라배마(Alabama)주 모바일(Mobile)시에서 열린 선거 유세 발언을 통해 이것이 미국 국민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긴급 뉴스’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이 디젤 수출 금지 조치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유럽이 시장에 디젤을 추가로 공급하는 것이 ‘세계에 대한 큰 기여’라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이란과의 충돌이 조기에 종결될 경우 연료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G7 공동 성명에 따르면 G7 그룹은 국제에너지기구를 통해 1억 배럴의 원유 및 연료 제품을 공동으로 방출하며, 이는 즉시 시작되어 4개월 동안 지속된다. 이 가운데 상당량의 디젤이 최초 20일 이내에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G7은 또한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디젤 방출에 대해 계속 논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