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 장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07년 이후 베트남 국가주석으로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를 찾는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무역, 교육, 개발 협력, 안보 및 민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년 이상 다져온 양국 관계의 중대한 시점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도 그 중요성이 크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외교적 약속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국 고위급 지도부 간의 고위급 회담을 비롯해 기업 간 네트워킹 활동, 교육 및 문화 협력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무역 및 투자, 기술, 농업, 국방·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깊이 있게 촉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터스 장관은 변동성이 커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뉴질랜드와 베트남 간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양국은 역내 안정 유지, 무역 자유화, 국제법 존중 및 규범 기반 질서 수호라는 공통의 이익을 공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의 실효성을 담보하고, 미래지향적 비전을 확고히 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