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팜 자 뚝(Phạm Gia Túc) 상임부총리는 베트남 남부 신흥 관광지이자 2027년 APEC 개최지인 안장(An Giang)성 푸꾸옥(Phú Quốc) 특구를 방문해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한 주요 인프라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상임 부총리는 관련 부처 및 안장성 관계자, 투자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베트남이 이미 두 차례(2006년, 2017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규모 국제행사 준비 및 운영에 있어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음을 강조했다. 또한 세 번째 개최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계속 살리는 동시에 국제사회의 경험도 참고해 행사 운영의 질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팜 자 뚝 상임부총리에 따르면, 2027년 APEC 대비 인프라 구축 사업은 당과 국가 지도부가 각별한 관심을 두고 지도하는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다. 해당 인프라는 단순히 2027년 APEC 개최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향후 푸꾸옥과 베트남 발전에도 기여할 시설이다. 이에 따라 상임부총리는 2027 APEC 정상회의의 완벽한 개최를 위해 모든 공사가 예정된 일정에 맞춰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며 완공돼 2027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차질 없이 지원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안장성의 보고에 따르면, 2027년 APEC을 위한 21개 주요 인프라 사업 중 다수가 현재 계획된 공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안장성은 APEC 개최 시점보다 약 6개월 앞선 2027년 5월 31일까지 마지막 사업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