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오전,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인 판 반 장(Phan Văn Giang) 대장은 실무진과 함께 호찌민시 레티리엥(Lê Thị Riêng) 공원을 방문해 헌화 및 분향으로 순국열사를 추모하고, 열사 유해 발굴 및 수습 인력을 찾아 격려했다.

방문단은 쩐 푸(Trần Phú) 전 당 서기장 기념비, 1968년 무신년 봄 대공세 당시 희생된 순국열사 추모비, 열사 유해 안치소, 그리고 인민무장영웅(국가 최고 무공훈장 수훈자) 레 티 리엥(Lê Thị Riêng)과 쩐 반 끼에우(Trần Văn Kiểu)의 사당에서 분향했다. 분향식을 마친 후, 판 반 장 장관은 집단 매장지 발굴 및 유해 수습 현장을 시찰하고, 레티리엥 공원에서 유해 발굴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공무원과 장병, 그리고 발굴 인력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같은 날 오전, 판 반 장 부총리는 동나이(Đồng Nai)시 민득(Minh Đức)면에서 열린 열사 유해 발굴 및 수습 착수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제7군구(호찌민시, 동나이시, 떠이닌성, 럼동성 보호)와 동나이성 당국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과학기술 활용을 촉진하여, 유해의 DNA 감식을 통한 신원 확인 작업을 최대한 신속히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베트남 정부와 당 중앙 군사위원회, 국방부는 전군의 간부 및 장병, 전 국민, 그리고 베트남 국내외 기관과 개인이 열사 및 묘역에 대한 정보 제공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랍니다. 조국의 독립과 자유, 국민의 행복을 위해 희생한 훌륭한 자녀들이 하루빨리 고향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유해 발굴과 수습에 최적의 기회를 열어주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