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심각한 항공기 추락 사고가 같은 날 잇따라 발생해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프랑스 북동부 뫼르트에모젤(Meurthe-et-Moselle)주에서 소형 민간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11명 전원이 사망했다. 낭시-에세(Nancy-Essey) 공항을 이륙한 이 항공기는 톰블렌(Tomblaine) 지역 인근에서 추락 사고를 당했다. 사망자는 조종사 1명과 스카이다이빙 훈련생 10명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연안 도시 라스타누라(Ras Tanura)에서는 국영 석유회사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소속 헬기 한 대가 추락해 탑승자 14명 전원이 숨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사우디프레스에이전시(SPA) 통신은 사망자들이 모두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이며 당국이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