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업인의 날(10월 13일)’을 기념하여 10월 11일 저녁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주최로 ‘2026년 우수 베트남 기업인 – 타인종(Thánh Gióng, 외세의 침략을 물리친 베트남의 신화적 영웅)컵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우수 베트남 기업인 – 타인종컵’ 타이틀은 2006년 VCCI가 처음 제정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 산업 및 지역에서 100명의 우수 기업인을 선정하여 베트남 기업 공동체의 활력, 다양성 및 강력한 성장 열망을 반영했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인들이 속한 기업들은 2025년 기준 총매출액 1,300조 동(한화 약 67조 원) 이상, 국가 예산 납부액 약 97조 동(한화 약 5조 원)을 기록했으며, 약 27만 3,000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규모를 대표한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팜 자 뚝(Phạm Gia Túc) 상임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100명의 우수 기업인들이 과거 수상자들과 함께 단순히 비즈니스 성공의 귀감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베트남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키는 핵심 인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과감히 생각하고, 실천하며, 혁신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바탕으로 강력한 기업을 육성하여 베트남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높은 위상을 차지하길 열망해야 합니다. 또한 대기업이 중소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연대와 선도의 정신을 발휘하고, 성공한 기업인이 경험을 공유하며 영감을 주어 차세대 청년 기업인과 혁신 창업 운동의 길을 열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는 ‘베트남 기업인의 날’을 맞아 VCCI가 주최한 일련의 행사 중 하나인 ‘새로운 시대의 선도적 기업인과 창조적 정부’ 포럼이 열렸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