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9~ 21일 사흘 간 호찌민시 통일궁이 ‘신성한 순간으로 돌아가기’ 프로그램의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이 기간 동안 통일궁에서 관람객들은 VR 기술을 통해 시공간을 넘어 1945년 9월 2일 바딘(Ba Đình) 광장으로 돌아가 베트남민주공화국을 탄생시킨 호찌민 주석의 독립선언서 낭독 순간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VR 기술을 통해 참가자들은 1945년 9월 2일 바딘 광장의 공간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으며, 그 당시의 인파와 함께 단상을 바라보고 호찌민 주석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청취하며 독립국가의 시민이 된 첫날 수만 동포들의 환희를 느낄 수 있다.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의 지도 아래 VTC뉴스(VTC News) 전자신문은 우정통신기술대학 산하 CDIT 정보통신기술연구원과 공조하여 8월 혁명 및 9월 2일 베트남 독립 기념일 81주년(1945.8.19~2026.8.19), 사이공(Sài Gòn)-자딘(Gia Định)시가 호찌민 주석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지 50년(1976.7.2~2026.7.2)을 맞아 ‘신성한 순간으로 돌아가기’ 프로그램을 기획·실시한다.
장소로 통일궁을 선정한 것은 프로그램에 의미를 한 층 더 더해준다. 1945년 바딘 광장에서 베트남민주공화국이 탄생한 순간으로 관람객을 안내하는 이 체험은 1975년 국가 통일의 이정표와 연결된 특별국가유적지 내에 마련된다.
2025년 베트남 독립 기념일 80주년을 맞아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 ‘신성한 순간으로 돌아가기’ 프로그램은 하노이에서 3만 5,000회 이상의 체험 기록을 세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프로그램은 2025년 9월 꽝닌(Quảng Ninh)성에서 지속 전개되었다.
앞서 2026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응에안(Nghệ An)성 낌리엔(Kim Liên) 특별국가유적지에서는 3,000명 이상의 주민과 관광객이 감동적인 체험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