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오후 수도 하노이(Hà Nội) 당 청사에서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당 중앙 정책전략부 및 관련 기관들과 업무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과학, 기술, 혁신 및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국가 발전 모델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14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에 보고하여 결의안을 채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의 의견과 토론을 청취한 후,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결의안의 비전이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 역량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의안은 당 강령(공산당의 기본 정책과 노선)에 확립된 주요 방향성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이를 계승 및 창조적으로 발전시키는 토대 위에서 수립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도 관점과 관련하여, 새로운 발전 모델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발전의 목표이자 원동력, 그리고 주체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발전 모델의 핵심 돌파 과제에 대해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를 새로운 발전 단계의 핵심 인프라로 간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업, 연구소, 대학의 핵심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인프라, 금융, 데이터, 표준, 시장을 연결하는 혁신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당 서기장‧국가주석에 따르면 국가는 기업과 위험을 분담하고, 국가 데이터 관리에 대한 통합적인 법적 틀을 구축하며, 인공지능(AI) 활용을 더욱 촉진해야 한다. 또한, 비즈니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금융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새로운 발전 모델에 관한 결의안의 내용과 관련해,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발전 전략, 국가적 진보, 사회 문명 및 인간 안보의 모든 측면을 포괄적이고 일관되게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새로운 시대 베트남의 핵심 발전 사상이 국가의 창조적 자율성 및 적응력 구축이라는 점을 결의안에서 분명히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는 베트남이 자신감, 용기, 창의성, 그리고 책임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결의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