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22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PPP) 대선 후보 시절 선거운동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발언하여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월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부인이 브로커 전성배를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았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수십 년 만에 한국 최대 규모의 정치적 위기를 불러온 2024년 12월 3일 심야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2026년 2월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