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What's On의 지엡입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참 익숙하면서도 인기 있는 관광지이죠? 중부 지방 다낭(Đà Nẵng)시 쭈어(Chúa)산 정상에서 위치한 선월드 바나힐 관광지에서 이번 주 날씨는 정말 최고입니다. 산봉우리를 감싸는 운무와 선선한 공기가 어우러져 나들이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데요.
응옥: 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응옥입니다. 조만간 바나힐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지엡 씨와 제가 새로운 명소 하나를 살짝 소개해 드릴 텐데요. 오감을 모두 만족시켜 줄 특별한 장소입니다.
지엡: 맞습니다. 바나힐 하면 고풍스러운 성이나 낭만적인 골든브리지를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 주 What's On에서는 그 익숙한 풍경 너머, 산 정상에 펼쳐진 초현실적인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 곳은 첨단 기술과 미디어 아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공간, 바로 바나힐 퍼스트 라이트 아트 박물관입니다.
응옥: ‘박물관’이라는 이름만 듣고 너무 학문적이고 재미없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빛을 손끝으로 느끼고, 은하수 사이를 걸으며, 실감 나는 3D 심해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 더 이상 기다리지 마시고 저희 안내하는 소리 여행을 함께 떠나, 요즘 가장 주목받는 이 명소를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지엡: 청취자 여러분, 바나힐 퍼스트 라이트 아트 박물관은 선월드 바나힐의 일식광장(Eclipse Square) 중심부에 위치한 루브르역(Louvre Station)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 시간도 비교적 여유로워 여행 일정에 맞춰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응옥: 그리고 이번 주 꼭 알려드리고 싶은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박물관은 케이블카 또는 뷔페 이용권과 함께 구매하는 콤보 티켓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입장 절차도 간편하고 빠르기 때문에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단체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지엡: 퍼스트 라이트 아트 박물관은 모두 일곱 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원의 빛의 고리, 일곱 빛깔 해파리, 물방울 볼풀, 산호의 세계, 오로라, 백 개의 알을 품은 주머니, 그리고 열반입니다. 각각의 공간은 예술성과 몰입감을 담아낸 독특한 여정으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응옥: 특히 많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이곳은 바나힐에서 꼭 들러볼 만한 휴식 공간으로 손꼽힙니다.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야외 관광으로 지친 몸을 편안히 쉬어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화려한 색채의 미디어아트와 환상적인 움직임,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관람 동선이 테마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새로운 체험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들도 끝까지 흥미롭게 관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엡: 이와 함께 박물관에는 반짝이는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별도의 소품을 준비하지 않아도 가족 모두가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전시 공간에서는 레이저 효과나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이 연출되므로, 부모님께서는 아이와 가까이 동행하며 안전을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전시에 몰입해 주변을 살피지 못해 생길 수 있는 충돌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응옥: 바나힐을 더욱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여행 일정과 동행하는 사람에 맞춰 최적의 코스를 선택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반나절 코스가 제격입니다. 오전 8시 30분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이른 아침의 골든브리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이어 오전 9시 30분부터는 약 한 시간 동안 프렌치 빌리지를 여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엡: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퍼스트 라이트 아트 박물관을 둘러보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정오쯤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판타지 파크(Fantasy Park)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일정을 이어가셔도 좋습니다.
응옥: 특히 실내 활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실내 놀이시설이나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더욱 알찬 일정을 계획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입장권인데요. 실제로 선월드 바나힐 일반 입장권에는 퍼스트 라이트 아트 박물관 입장권이 항상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여행을 보다 편안하게 즐기고 예산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케이블카를 이용하기 전에 온라인 콤보 상품을 미리 확인하거나 매표소에서 포함 여부를 직접 문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엡: 관람 시간은 사진 촬영을 여유롭게 즐기는 경우를 포함해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기억해 두실 점은, 이곳은 공연을 관람하는 무대가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걸으며 자신의 방식대로 자유롭게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빛 예술 전시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속도에 맞춰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응옥: 청취자 여러분, 바나힐 퍼스트 라이트 아트 박물관은 현대적인 빛 예술을 사랑하고,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새로운 명소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와 함께 방문하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은 물론, 친구들과의 여행이나 연인과의 데이트, 혹은 바나힐을 둘러보다 잠시 시원한 실내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지엡: 바나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하루 일정 중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이 환상적인 빛의 세계를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퍼스트 라이트 아트 박물관을 골든브리지, 프랑스 빌리지, 그리고 판타지 파크와 함께 둘러보신다면 선월드 바나힐 여행이 더욱 알차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응옥: 자, 여기까지가 이번 주 What's On의 체험 코너였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모두 바나힐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퍼스트 라이트 아트 박물관에서 멋진 사진도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지엡 + 응옥: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