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따쑤어, 2026년 ‘전 세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26곳’ 선정

(VOVWORLD) - 베트남 서북부 산간 지방 선라(Sơn La)성에 위치한 따쑤어(Tà Xùa)가 인도 최대 뉴스 채널 NDTV가 발표한 ‘2026년 추천 여행지 목록’에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명단에는 따쑤어 외에도 몬테네그로의 코토르(Kotor), 노르웨이의 스발바르(Svalbard), 스위스의 뇌샤텔(Neuchatel), 라오스의 루앙프라방(Luang Phrabang), 일본의 삿포로(Sapporo), 인도네시아의 라자암팟(Raja Ampat), 이집트의 후르가다(Hurghada), 케냐의 몸바사(Mombasa), 페루의 쿠스코(Cusco) 등 세계적인 명소들이 포함되었다.
베트남 따쑤어, 2026년 ‘전 세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26곳’ 선정 - ảnh 1따쑤어의 웅장한 풍경 (사진: VOV)

NDTV는 따쑤어를 구름 구경 및 사진 찍기의 천국이라 명명하며, 그중에서도 ‘공룡 능선’이라 불리는 곳이 가장 이상적인 사진 촬영지라고 밝혔다. 운해의 흰 물결이 넘실거리는 계곡 사이로 산등성이를 따라 약 2km가량 길게 뻗은 좁은 길은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선라성 따쑤어면은 최근 따쑤어, 랑쩨우(Làng Chếu), 항동(Háng Đồng) 등 3개 면이 통합되어 총면적 230 km2가 넘는 지역으로 거듭났다. 해발 1,500m에서 1,800m 사이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일 년 내내 서늘하고 쾌적한 기후를 자랑한다. 특히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구름 구경과 등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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