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 1일 저녁 베트남 북부 해안 지방인 꽝닌성 동찌에우(Đông Triều)시에서 동찌에우시 설립에 대한 국회 상임위원회 결의 발표식이 개최되었다.
‘읍’(베트남어: thị xã) 승격 10년 후 동찌에우시는 정해진 목표보다 1년 앞당겨 각종 지표를 달성하여 꽝닌성의 다섯 번째 도시로 승격되었다. 지난 기간 동찌에우시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14%라는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해 왔으며, 도시의 전체 경제 구조에서 산업과 서비스업의 비율은 95.9%를 차지하고, 지역 주민의 1인당 연평균 소득은 8,800 달러(약 1,294만 원)에 이른다. 이를 통해 동찌에우시는 꽝닌성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 원동력 역할을 수행해 왔다.
행사의 모습 (사진: VOV) |
이날 행사에서 응우옌 티 타인(Nguyễn Thị Thanh) 국회 부의장은 동찌에우시가 도시로 승격되는 것이 하나의 발전 과정의 성과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국회 부의장에 따르면 동찌에우시는 승격 후 창조혁신 정신을 발휘하여 모범 도시로서 꽝닌성의 경제‧문화‧관광 발전의 중심지이자 베트남 북부 지역의 관문 역할을 효과적으로 지속 수행해야 한다. 응우옌 티 타인 국회 부의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동찌에우시가 꽝닌성 직할 도시로 승격된 것은 중앙정부가 동찌에우시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동찌에우시 당 위원회, 지방정부와 주민들이 눈부신 전통을 계승하고 혁신과 단결을 통해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추진력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꽝닌성은 2030년에 중앙 직할 도시로 승격하고, 2050년에 지역 및 국제적인 대도시로 성장하여 국가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기여할 것입니다.”
이날 동찌에우시는 1등급 노동훈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