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또 럼 당 서기장은 창당 100주년 및 ‘사회주의 이행기 국가 건설 강령’ 시행 40주년 결산을 위한 실무 회의를 주재하고, 2045년 선진국 대열 진입을 위한 전략적 이론 토대 마련을 지시했다.
3월 4일 오전 하노이 당 중앙 청사에서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은 ‘베트남 공산당 영도 하의 혁명 100년’ 및 ‘사회주의 이행기(移行期) 국가 건설 강령(1991년 제정된 베트남의 사회주의 건설 지침) 시행 40년’ 결산을 위한 편집팀과 실무 회의를 가졌다.
회의의 모습 (사진: VOV) |
회의를 마무리하며 또 럼 당 서기장은 베트남이 당 영도 하의 100년(1930~2030년)과 국가 건설 강령 시행 40년(1991~2031년)이라는 특별한 역사적 이정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것이 한 시기의 성과를 넘어 희생과 고난, 창의와 발전으로 점철된 혁명 여정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결산이 베트남의 발전 모델을 구체화하고, 그간의 성취와 한계, 원인 및 교훈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과업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보다 중요한 목적은 2045년과 그 이후, 나아가 2130년까지의 국가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적 결단을 내리기 위한 이론적‧실천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중앙 부처와 기관, 단체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전 정치 체제가 참여하는 광범위한 정치 활동이 되어야 합니다.”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 (사진: VOV) |
이와 더불어 당 서기장은 2026년을 2026~2031년 단계 결산 과정의 기틀을 잡는 결정적인 해로 규정하며, 초기부터 과학적이고 현대적이며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확립할 것을 요구했다.
“두 건의 결산 초안은 향후 모든 업무의 지침이 될 것입니다. 결산의 범위와 대상, 방법론을 재검토하고 보고서의 구조를 명확히 확립해야 합니다. 특히 역사와 논리, 이론과 실천, 총결산과 예측의 접근 방식을 조화롭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편집팀은 당의 100년 역사와 40년의 강령 시행 성과를 논리적이고 일관성 있게 결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또 럼 당 서기장은 당 중앙이론위원회에 전문가, 과학자, 역사학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당의 역사에 관한 정치 이론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사회 전반에 걸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적 통합을 이끌어낼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