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사장: 적극적인 AI 사용 ‘베트남의 강점’
(VOVWORLD) - 메타 수석 AI(인공지능) 과학자 겸 사장인 얀 르쿤(Yann Lecun)은 다른 나라와 달리 베트남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보이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베트남은 젊은 인구가 많아 신기술을 두려움 없이 개방적이고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AI의 ‘아버지’ 얀 르쿤은 설명했다. 12월 4일 하노이에서 열린 2024 빈퓨처 과학기술 주간의 일환으로 열린 세미나에서 얀 르쿤 메타의 AI 사장은 AI를 비롯한 신기술에 대한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가 AI에 대한 의심, 신중함 혹은 두려움을 나타내는 유럽이나 북미 지역의 많은 국가에 비하면 눈에 띄는 베트남의 강점이라 호평했다.
이러한 강점을 더욱 발휘하기 위해 베트남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기술 교육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청년들은 기술 관련 업무에 참여하거나 해외에서 기술 교육 과정을 마친 후 베트남에서 해당 분야에 계속 종사하는 등 기술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켜야 할 것이라고 얀 르쿤 사장은 권장했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은 중소기업, 특히 스타트업 설립을 적극 장려하고 투자까지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