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트남과 긴밀히 공조하여 ‘2027 APEC’ 성공 보장

(VOVWORLD) - 미국 측은 베트남의 세 번째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주최와 관련하여 베트남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 평가하며, 2027 APEC 준비 과정에서 보여준 베트남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인정했다.
미국, 베트남과 긴밀히 공조하여 ‘2027 APEC’ 성공 보장 - ảnh 1앨리슨 후커(Allison Hooker) 미국 국무부 차관과 응우옌 민 항(Nguyễn Minh Hằng) 베트남 외교부 차관
(사진: VOV)

2026년 2월 2일부터 6일까지 제6차 베트남‧미국 상호무역협정 협상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응우옌 민 항(Nguyễn Minh Hằng)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앨리슨 후커(Allison Hooker) 미국 국무부 차관, 케이시 메이스(Casey Mace) 미국 APEC 고위관리회의(SOM) 의장, 찰스 프리먼(Charles Freeman) 미국 상공회의소 부회장 및 미국 APEC 국가센터(NCAPEC) 지도부와 잇따라 면담을 가졌다.

앨리슨 후커 차관과의 회담에서 응우옌 민 항 차관은 베트남이 미국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양측이 고위급 교류를 정례화하며 경제, 무역, 투자, 과학기술 및 혁신 등 제반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항 차관은 2027 APEC 주최가 향후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다자 외교 활동임을 강조하며, 베트남이 현재 모든 분야에서 준비 작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앨리슨 후커 미국 차관은 양국 관계가 긍정적인 발전 추세를 이어가기를 희망하며, 특히 균형 잡히고 공정한 상호무역협정을 조속히 타결하여 전반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후커 차관은 베트남의 세 번째 APEC 주최와 관련하여 베트남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 평가하고, 2027 APEC 준비에 임하는 베트남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치하했다. 아울러 미국은 2027 APEC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베트남과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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