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OCOP 특산품, 설 선물 시장의 ‘대세’이자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매김
(VOVWORLD) - 12월 26일~31일 동안 호찌민시에서 ‘OCOP* 지방별 특산물과 미식’ 그리고 ‘OCOP의 색채 및 민족의 설’ 두 행사가 대표적인 OCOP 제품을 소개하는 200여 개의 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OCOP 제품을 전시하는데, 이 가운데 차, 커피, 캐슈넛, 약용, 가공 농수산물, 제비집, 식음료, 수공예품, 각종 선물 그리고 베트남의 설(뗏, Tết) 특산품 등이 포함된다.
베트남 농업환경부 남부 지점 사무소 레 비엣 빈(Lê Viết Bình) 부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연말과 설 명절 기간에는 OCOP 제품이 다른 농산물에 비해 매우 독보적인 강점을 가집니다. 바로 일반 농산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 지역만의 고유한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산 주체와 소비자, 그리고 관광객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OCOP제품은 단순히 하나의 농산물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상품이 될 것입니다.”
OCOP는 ‘한 마을, 한 상품’이라는 의미로, 지역 공동체의 자원을 활용해 특산물을 개발하고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베트남 국가적 프로젝트다. 일본의 ‘일촌일품(一村一品, OVOP(One Village One Product)’ 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2018년부터 베트남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