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군 사령부, ‘꽝쭝 작전’ 조기 완수…닥락성 수재민에 주택 21채 기증
(VOVWORLD) - 2026년 1월 2일,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인 닥락(Đắk Lắk)성에서 베트남 군 산하 방공-공군 사령부 소속 부대들이 폭우와 홍수로 집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신축 주택 21채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로써 군 당국은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꽝쭝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택 건설에 나선 베트남 공군인들 (사진: VOV) |
현재까지 닥락성 내 방공-공군 사령부 산하 모든 부대들은 최근 베트남 중부 지역을 강타한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주택 신축 및 보수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꽝쭝 작전’에서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사령부는 당초 목표 기한인 2026년 1월 15일 이전까지 모든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계획을 초과 달성하며 캠페인을 최종 완료했다.
*꽝쭝(Quang Trung)은 떠이선(Tây Sơn) 왕조 부춘 조정의 제1대 황제이자 과거 남쪽에서 북쪽까지 전광석화처럼 북진해 청나라의 침략군을 격퇴한 인물이다. ‘꽝쭝 작전’은 꽝쭝 황제의 ‘전광석화’ 같은 행진 정신에 감흥을 받아 팜 민 찐 총리가 발의한 폭풍·홍수 피해 가구를 위한 주택 신속 재건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