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전통 설날 체험’ 프로그램 개최

(VOVWORLD) - 오는 1월 18일 오전 8시30분 수도 하노이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에서는 ‘전통 설날 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므엉(Mường)족 및 비엣(Việt)족 전통 설날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호아빈성, 하노이시에서 온 장인들과 하노이에서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가한다.

관광객들은 네우(nêu) 나무(베트남 관습에서 설날 때 집안에 귀신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나무) 세우기, 비엣족과 므엉족의 바인쯩(bánh chưng, 베트남 전통 설 음식) 만들기, 서예 시연, 동호(Đông Hồ) 민화 만들기 등 여러 활동들을 통해 전통 설날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줄다리기, 풀 뽑기, 팽이치기, 파오(Pao) 던지기, 꼰(còn) 던지기 등 다채로운 설날 민속놀이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그 뿐만 아니라 해당 포로그램은 젊은이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 체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로는 ‘2025 을사년 탐방 챌린지’, ‘을사년 투어, 박물관에서 뱀 알아보기’, ‘뱀 그리기 체험 및 의미 탐구’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베트남 각 소수민족 문화에서 뱀의 의미를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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