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건설‧건축 박람회 2026년 제1회 VIETBUILD 하노이 개막

(VOVWORLD) - ‘건설-건축 자재-교통 운송-조명 기기-부동산-산업용 기계 설비 및 내외장재’를 주제로 한 2026년 제1회 VIETBUILD(비엣빌드) 하노이 국제 전시회가 3월 26일 오전 하노이 동아인(Đông Anh)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건설부 산하 정보센터와 비엣빌드 국제건설전시회사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베트남 국내외 다수의 기업이 참가해 2,500개 이상의 부스를 운영한다. 베트남을 비롯해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미국, 호주, 일본, 인도,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이 신제품과 함께 첨단 기술, 순환경제 기술, 디지털 기술, 재생 기술 및 에너지 기술 등을 선보인다.

베트남 최대 건설‧건축 박람회 2026년 제1회 VIETBUILD 하노이 개막 - ảnh 1개막식의 모습

비엣빌드는 베트남 건설부의 지시 및 후원 아래 매년 전국 3대 권역(북부, 중부, 남부)의 주요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건설 산업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2026년 제1회 비엣빌드 하노이 전시회는 올해 전국에서 열리는 7차례 연속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자, 그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이다. 베트남 건축자재협회 부회장이자 베트남 시멘트협회 회장인 응우옌 꽝 꿍(Nguyễn Quang Cung) 박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 경제(GDP)가 10% 이상의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다면, 건설 자재 산업 역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 자명합니다. 베트남은 건설 자재를 거의 수입하지 않고, 대부분 베트남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건설 자재 산업이 고도로 발달한 국가입니다. 매년 비엣빌드 국제 전시회에는 약 15개 국가 및 지역이 참가하고 있으며, 보통 중국이 가장 많은 제품을 출품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베트남 건설 자재 산업의 과학 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특히 기업 간 거래(B2B) 포럼은 최종 소비자 대상의 판매를 넘어 기관 및 기업들이 직접 만나 교류하고 상거래 협력을 도모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북부 지역 각 지방의 관련 부처, 기관, 기업협회와 베트남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매칭 및 교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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