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경제성장률 10% 이상 달성 목표 견지…거시경제 안정 주력”

(VOVWORLD) - 팜 민 찐 총리는 2026년 2월 정기 정부회의에서 10% 이상의 경제성장률 달성과 거시경제 안정 유지, 인플레이션 억제를 향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부처 간의 기민한 대응을 주문했다.

3월 4일 오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2026년 2월 정기 정부회의에서 경제성장률 10% 이상 목표를 견지하고 거시경제 안정 유지, 인플레이션 통제 및 경제의 주요 균형을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병오년 설 연휴 이후 열린 첫 정부 회의로, 전국 34개 중앙 직할 성시 인민위원회와 화상으로 연결되어 진행됐다.

팜 민 찐 총리, “경제성장률 10% 이상 달성 목표 견지…거시경제 안정 주력” - ảnh 1회의의 모습 (사진: VOV)

회의에서 총리는 2월 및 지난 2개월간의 경제‧사회 상황이 대부분의 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거시경제가 안정 궤도에 올랐고 인플레이션이 통제되었으며, 경제의 주요 지표들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1~2월 평균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 상승했으며, 화폐 시장과 환율은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총 수출입액은 전년 대비 22.2% 증가한 1,557억 달러(한화 약 230조 원)를 기록했고, 개발 투자 성과와 더불어 신규 기업 및 가계 사업자의 시장 진입도 크게 증가했다.

팜 민 찐 총리, “경제성장률 10% 이상 달성 목표 견지…거시경제 안정 주력” - ảnh 2발표하는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이에 팜 민 찐 총리는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결의안과 당 정치국 결의안을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이행할 것을 당부하며, 정세 변화를 면밀히 파악해 유연하고 시의적절한 정책 대응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특히 중동 지역 등 전 세계 주요 충돌 지역의 복잡한 상황이 베트남에 미칠 부정적 요인을 예의주시할 것을 지시했다.

“통화정책에 대해서 국가은행은 2026년 전체 신용 성장 한도를 투명하게 공표하고, 실제 상황에 부합하도록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거시경제 안정은 가장 중요하고 일관된 목표입니다. 금리와 환율, 신용을 조화롭고 합리적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또한 총리는 법적 제도 완비와 행정 절차 개혁 가속화, 생산 및 경영상의 애로사항 해소, 자원의 효율적 동원 및 활용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행정 기구 조직 정비와 2단계 지방 정부의 효과적인 운영을 강조했다. 아울러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및 2026~2031년 임기 각급 인민회의 의원 선거, 제14기 베트남 공산당 제2차 중앙 집행위원회 회의, 제16대 국회 제1차 회의 등 주요 정치 일정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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