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아시아경기대회(ASIAD 20)에서 베트남 스포츠대표단은 9월 23일 경기 일정을 동메달 5개 추가 획득으로 마무리했다. 사격 종목에서는 찐 투 빈(Trịnh Thu Vinh), 응우옌 투이 짱(Nguyễn Thùy Trang), 부이 투이 투 투이(Bùi Thúy Thu Thủy) 선수가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합계 1,719점을 기록해 중국과 한국에 이어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우슈 투로(공연) 종목에서는 즈엉 투이 비(Dương Thúy Vi) 선수가 검술에서 9.703점, 창술에서 9.710점을 기록하며 여자 검술·창술 복합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이 베트남 선수의 개인 통산 세 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이다.

우슈 산타(격투) 종목에서는 여자 60kg급의 응우옌 티 투 투이(Nguyễn Thị Thu Thủy), 남자 60kg급의 흐어 반 도안(Hứa Văn Đoàn), 남자 65kg급의 응우옌 칵 끼엔(Nguyễn Khắc Kiên) 선수가 모두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회 4일 차를 마친 베트남 스포츠대표단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8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해 2026 아시안게임 종합 메달 순위 20위를 기록했다.

(사진: 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