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의 활기찬 분위기에 발맞추어, 미국 마이애미시의 한 베이커리가 대회 참가국들의 국기로 장식된 축구공 모양의 크루아상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베이커리의 셰프인 사라 이프라 오하나(Sarah Ifrah Ohana) 씨는 월드컵을 맞아 음식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기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크로와상을 완성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각각의 맛은 월드컵 참가국의 식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엄선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크루아상은 특유의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초콜릿 버터크림 소가 들어가고, 브라질은 아사이베리, 아르헨티나는 구아바, 멕시코는 망고, 프랑스는 딸기와 레몬 소가 들어갑니다. 이 모든 맛은 월드컵에서 경쟁하는 모든 국가의 고유한 맛과 문화를 돋보이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오하나 셰프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의 아이디어는 단순히 맛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크루아상을 맛보고 경기를 시청하면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공유하도록 장려하며,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