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급 상향은 해외 투자자들의 눈에 베트남 증시의 위상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국제 투자 자본의 접근성을 확대하며 기업들의 자금 조달 기회를 더 많이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산에 따르면 이번 등급 상향으로 베트남 주식시장에 약 34억 달러의 국제 투자 자금이 유입될 수 있으며, 이 중 약 15억 달러는 FTSE의 투자 참고 지수에 베트남이 공식 편입된 후 패시브 투자 펀드로부터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 반 쭈옌(Thái Văn Chuyện) 타인타인꽁 비엔호아(Thành Thành Công - Biên Hòa) 주식회사 총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참여하는 투자 펀드들은 재무 지표 요소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것이 기업의 핵심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기업이 어떻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지, 즉 운영 과정에서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와 표준에 관심을 가집니다. 우리가 이러한 기준을 잘 적용하고 준수하는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들은 더 큰 관심을 보이고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입니다.”
신흥시장 그룹으로의 편입은 국제 펀드 및 투자자들의 베트남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확대할 수 있다. 그러나 추가적인 재원 유치 가능성과 더불어, 이번 등급 상향은 운영 메커니즘을 지속해서 보완하고 공시 품질을 높이며 투자자 보호 수준을 강화해야 하는 과제를 제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