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은 10월 21일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방공망은 동부주에 있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샤이바(Shaybah) 유전을 겨냥해 예멘에서 발사된 무인기(드론) 1대를 요격했다. 이 과정에서 유전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차량 1대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유전 시설 가동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필리핀인과 네팔인 각각 1명이며,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후티 반군 측은 이번 공격과 관련해 아직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사진: 로이터)